‘가을의 선물’ 서양화 25-27일 전시 예정

▲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인 작품 '가을의 선물'
구리,남양주시에 주재하고 있는 우리일보 이형실기자의 서양화 '가을의 선물'(Autumn's present) 작품(사진)이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국제 아트 페어’ 국제전 행사의 일환으로 루브르 박물관 까루젤관에 전시될 예정인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갤러리 ‘아테나’로부터 초청되어 열리는 ‘제8회 한국현대미술작가초대전’에 참여하여 이뤄지게 됐다.

이에 앞서 이기자는 ‘이른 봄의 향연’이라는 작품으로 ‘2013 도쿄국제공모전’에 출품하여 특선에 선정, 지난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세계 4대 미술관인 일본 동경도미술관에 전시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우연한 기회로 붓을 잡은 이기자는 대한민국통일미술대전 특선, 회화대상전 특별상, 경기도평화통일미술대전 특선, 전국회룡대전 특선 , 대한민국명인대전 특선 등 크고 굵은 대회에 출품하여 9차례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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