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토평도서관에서는 15일부터 6주 동안 ‘마음 챙김 명상’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명상 강좌는 현대사회에서 겪는 힘겨움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강좌는 건강과 자기치유력, 스트레스와 자기조절, 마음이 몸에 미치는 영향, 집중력 향상과 명상 치유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지식을 쌓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인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해서 지역 주민들이 정서적인 안정과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토평도서관(550-8697)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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