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0월 15일 해설이 있는 '태교음악회' 개최

구리시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을 축하하고 임산부가 배려 받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태교음악회에서는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나누며, 박선미 사회자의 해설로 구리시 벨리나 앙상블의 현악 5중주와 피아니스트 김혜정의 피아노 협주곡, 구리시 솔리스트앙상블과 소프라노 이지연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구리시는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임산부가족이면 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전석 무료초대로 사전 예약을 하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문의 및 예약은 구리시 문화예술과(031-550-2067), 보건소(031-550-86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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