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량전달은 전국 사회복지기관 800여 개소가 사업에 공모해 서류, 전문가단 심사 및 실현가능성 검토 등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친 결과 남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100곳이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이루어졌다.
남양주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차량을 이용해 향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례관리, 긴급 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등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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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