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헨델을 만나다' 주제로...바리톤 장동일 특별 출연 예정
구리시가 주최하는 이번 시립합창단 연주회는 지난 6월에 호국 보훈의 달 맞이 제1회 공연을 장자호수공원에서 추진한데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공연으로 시립합창단 창단 후 처음으로 구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구리시립합창단은 ‘초혼’, ‘사랑법’, ‘사랑의 나무’등을 노래하고, 특별출연한 바리톤 장동일씨가 ‘향수’,‘거문도 뱃노래’를 구리시립합창단과 아카데미 남성합창단이 헨델의 ‘데팅겐 떼데움(Dettingen Te Deum in D major HWV.283)을 합창하여 청중들에게 진한 감동과 행복을 전해 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석초대로 선착순 사전예약(구리시청 문화예술과 031-550-2066)을 하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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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