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정인 김모씨는 “평소 간경화로 인하여 청소 등을 하지 못하여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해 왔으나 통장협의회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택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세대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이번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회로부터 보호와 관심을 받고 있다는 따뜻한 위안과 봉사자들에게는 참다운 봉사에서 오는 기쁨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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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