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성장율과 비슷해 지고 있다.

 한국의 국내 총생산(GDP)이 세계 12위(2005년 기준)국가이다. 위 그림에서 보듯 그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율은 널뛰기 성장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점차 세계 경제 성장율과 비슷한 패턴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우리나라의 경제는 경제 성장국으로써 변화보다는 세계 경제 흐름을 리드하는 국가에 포함되어 간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으로 진행 되리라 예측한다.

중요한 것은 세계 성장율을 리드하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성장율은 셰계 평균 성장율 보다 낮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즉 2005년 기준 일본 2.6%, 미국 3.2%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도약할수록 저(低) 성장율을 나타날 것은 자명한 사실인 것이다. 또한 선진국들의 금리를 본다면 최근 정책적으로 금리 인상을 하였지만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기업들이 이익을 내고 있다.

ROE : Return On Equity(자기자본 이익율)


기업에 자기 자본 이익율을 보면 매년 조금씩 상승해서 현재 15%대를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기업들은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면 이익율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 된다. 기업들이 이익을 내고 있으므로 기업은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않게 되었다.

기업들이 돈이 없어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사업을 확장 하려고 해야 은행은 수익이 생기고 그래야 더 많은 이익을 고객들에게 줄 수 있는데 그럴 수 가 없다.

그러므로 은행은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해 줘야 한다. 그래서 좀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하게 되고 결국 고객들은 더 낮은 금리밖에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이제 고금리 시대는 끝난 듯 하다. 변화에 시대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본다. 은행은 안정적인 투자처 중 한 곳으로 생각하고 자신에 맞는 투자 방법을 하루 빨리 찾길 희망한다.

재무코치 이광섭(017-705-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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