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동구릉의 문화적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동구릉 문화제 어가행렬’이 19일 구리시에서 진행됐다.

이번 어가행렬 재현은 왕과 왕세자, 문무백관과 행렬대원(수행원, 병사) 250명 모두가 시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 날 어가행렬은 구리체육관을 출발해 경춘로, 건원대로, 동구릉까지 2.8km를 따라 진행됐으며, 동구릉 내에서는 전통문화 예술 공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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