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은 2011년부터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10가정에 매월 2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김익수 대표이사는 “5월이 가정의 달이지만 더 외롭고 소외되는 이웃들이 있다”며 “그런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이번에 후원받은 티켓을 생계에 바빠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모자가정 100가정에 전달해 오는 5월 26일 ~ 28일 남양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뮤지컬 “도깨비 잔치”를 관람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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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