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4월19~20(2일간) 강원도 양양군에서 식품위생관리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식품위생에 관한지도ㆍ계몽 을 책임지고 있는 소비자식품 위생 감시원 및 여성단체 회원, 관계공무원 , 외식업지부등 80여명이 참가해 효율적인 식품안전관리 및 음식문화개선 실시와 슬로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조 체계에 대해 논의 했다.

또, 참석자들은 주제별 토론 및 조별 활동을 통하여 위해식품 식별 요령,식중독예방 관리, 고열량ㆍ저영양식품 판매여부 확인 및 모범음식점운영, 음식문화거리 홍보와 계도에 적극 활동하기로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단, 음식문화거리 조성 및 슬로푸드 활성화로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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