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가사, 육아 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구직희망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상담사 2명, 취업설계사 5명 등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능력개발교육, 워킹맘을 위한 일·가정양립지원, 일자리 연계를 위한 기업 인턴지원, 구인·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여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여성 스스로 실력을 키우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개소를 축하하며, 앞으로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남양주 여성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