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베트남 빈시의 대표단이4월 18일 11;30 남양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팜 안 뚜언 당서기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기업인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양주시와 베트남 빈시와의 우호 협력 강화 및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방문한 이들은 이날 남양주시의회를 찾아 이정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양 도시간의 교류와 협력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정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 도시가 우호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하여 다양한 교류가 될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팜 안 뚜언 당서기장 일행은 남양주 종합 촬영소 등 관내 주요시설을 둘러 본 후 2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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