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가곡리, 녹촌리 지역에 이어 실시한 이번 대 청결 운동은 금남리 북한강 야외공연장 및 북한강변 일대를 중심으로 그간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승제 화도읍장은 “2012년 새봄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은 각 마을(단체)에서 제출한 2012년 Clean-day 운영 계획에 따라 자체 실정에 맞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깨끗한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제고되어 향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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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