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처음 열리는 부부 출산교실은 평일에는 출산교실 참여가 어려운 직장맘이나 예비아빠를 위하여 부부가 함께하는 A+영재 태교와 임신 변화, 모유수유와 신생아 관리, 분만을 돕는 체조, 부부의 성(性) 등 임신과 출산 중 겪는 산모들의 어려움을 부부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로 계획된 부부출산교실은 신청순에 의해 예비부모 20쌍에게 기회가 주어졌고 하반기는 11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최경화 맑은샘 태교연구소장은“남양주시에서 주말에도 출산교실을 운영하는 것은 다른 지자체에도 꼭 필요한 일인 것 같다. 쉽지 않은 교육 기회를 갖게 된 여러분들이 배우신 대로 순산하시고 아이들을 미래 훌륭한 시민으로 잘 키워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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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