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위․드림스타트 아이들은 양육자의 손을 잡고 아동 전용극장에 와 인형극을 관람하면서 출현 캐릭터와 재미난 스토리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졸라맨”을 관람했다.
아동전용극장에서 진행 된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자와 무대 배치로 50분간 아이들과 양육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형극 관람 후에는 롯데백화점 직원들의 모임 나눔사랑봉사동호회(회장 성미향)에서 가정별로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2상자(12,000원 상당)씩을 선물로 나눠주었다.
또, 나눔사랑봉사동호회 에서는 구“리시 소외계층 아이들의 정서․ 문화생활을 위하여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인 후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회복지과 위스타트 팀에서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필요한 건강, 교육 및 복지사업은 물론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체험학습 제공을 통해 가족간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삶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위․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실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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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