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도서관 1층 로비에서 어린아이들이 겪었던 모든 일들을 소재로 한 바퀴달린그림 동화책 원화전시회가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작품 전시는 6세부터 중학생의 이야기 주머니로 자신의 이야기에 상상력의 색깔을 입혀 만든 책으로 80명의 원화 120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어린작가들의 원화를 보고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자신의 상상력과 논리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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