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양주시 공무원 13명은 다가올 봄을 맞아 겨우내 청소가 어려웠던 유리창 등의 실내청소와 더불어 요양시설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수산나의 집 측은 “주말임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준 남양주시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해덕 남공직협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남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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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