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정은식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장, 파출소장, 계․팀장등 본서와 파출소 총 57명이 참석하여 ‘12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국민중심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내용을 점검했다.
또, 워크숍을 통해 기능 간 협조를 요하는 사항이나 구리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중간관리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했다.
이 자리에서 정은식 경찰서장은 “경찰서를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은 중간 관리자의 역량으로부터 나온다”며 중간 관리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더 한층 높이고 조직 내부의 화합과 인화 단결로 국민중심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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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