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 삼각골마을, 조안면 조곡마을 등 2곳 선정돼

▲ '2012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심의위원회가 지난 20일 열렸다.
남양주시 수동면 삼각골마을과 조안면 조곡마을이 올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됐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0일 오전 소방서 소 회의실에서 ‘2012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선정했다.

이 날 심의에는 총 7개 마을이 상정됐으며 심의를 통해 수동면 삼각골마을과 조안면 진중1리 조곡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남양주소방서는 올해 국민생명보호 등 ‘삶의 질’ 향상에 따른 핵심정책 주요추진 시책의 일환으로 이번에 선정된 마을에는 전체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를 배부하고,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주택안전점검 및 마을 주민들에 대한 응급처치교육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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