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구직자 150여명과 구인업체 8개사가 참가해 이력서를 제출한 68명 중에 30명이상이 일자리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권역별 취업박람회 취지에 맞게 화도, 평내 위치한 업체 위주로 섭외하여 그 지역 주민들에게 집중 홍보하였으며, 일자리 유관기관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와 구리고용센터에서 참가하여 노인일자리 모집 및 직업심리검사 진행 외 자체부대 행사로 이력서 사진 촬영을 함께 진행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권역별 14데이 취업박람회’ 매월 개최, ‘상설면접장 및 동행면접장 상시 운영 ’ 외에도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여러 시책을 추진하여 취업률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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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