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동하는 상담 패트롤 활동에는 남양주 청소년 일시쉼터 3명, 남양주 학부모 멘토 5명 Wee센터 직원 등 총 13명이 구리지역을 돌며 야간까지 상담을 실시했으며. 구리지역 우범 지역 및 소외지역을 돌며 100여명이 넘는 청소년에게 진로와 대인관계 고민, 학교생활의 문제점에 대해서 허심탄회한 상담활동 및 선도활동을 진행했다.
우범지역에서 친구들과 같이 있던 한 학생은 Wee센터의 소개와 언제든지 고민거리가 있을 때 고민을 들어주고 문제해결을 도와 줄 수 있는 Wee센터의 활동내용을 듣고 희망을 얻었다며 꼭 센터를 방문하기로 약속 했다.
요즘 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대는 시점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적극적인 대응활동은 학교폭력 감소에 희망의 역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반응과 효과가 좋음에 따라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상담활동을 계획하여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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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