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독거노인 및 차상위 60여명에게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하고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유순남회장은 “동구동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부녀회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앞장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노인들에게 어버이 날, 중복 등 식사대접과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이불 빨래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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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