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00지구 퇴계원클럽(회장 고현문)이 매칭그랜트(상응보조금)사업으로 몽골 울란바토르市 프리머리스쿨에 2,300만원을 기부하여 컴퓨터교실과 50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옷을 울란바토르시에 전달하여 초아의 봉사정신을 실천했다.

남양주시 퇴계원면 관내에 퇴계원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회원들이 자비로 고현문회장과 회원5명이 울란바토르시에 방문했다.

퇴계원RC은 27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남양주 문화원에서 뭉크바트라 부시장에게 50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옷을 전달했다.

이번 퇴계원RC의 행사와 관련하여 울란바토르市 뭉크바트라 부시장은“퇴게원클럽은 5년째 학용품과 옷을 보내주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프리머리스쿨에 컴퓨터 25대와 책상 등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교실을 꾸미는 것을 보고 감명 받았고”며 “또 회원들이 자비로 이 추운날씨에 몽골을 방문 한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로타리 봉사정신에 감동받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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