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비행문제 해결에 양 기관이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미래 개발 활동 등을 상호 협력 아래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교육기부기관으로 선정된 경복대학교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금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복대와 (사)청소년희망비전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행정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협력 △인적 • 물적 자원 및 정보 등 학술교류를 통한 협력 △문화, 관광, 공연, 보건복지, 교육 등의 상호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사)청소년희망비전센터는 인격형성과 또래 발달에 필요한 사회성 제고, 학력향상과 진로상담 등 눈높이에 맞는 상담을 진행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을 돕는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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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