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풍양출장소 사회환경과(과장 이옥석)가 보육 천국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들을 주축으로 하여 결성한 안심보육 커뮤니티 ‘해피케어링’의 1월 정기모임이 지난 12일에 열렸다

해피케어링은 어린이집 종사자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여 남양주시를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2011년 조직된 단체로 그 동안 분기별 정기모임을 가져왔으나 2012년에는 매월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영미 해피케어링 회장(장원어린이집 원장)은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보육교사, 학부모들까지 참여의 폭을 넓혀 커뮤니티가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풍양출장소 사회환경과는 좀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풍양출장소 홈페이지내 해피케어링 공간을 마련하고 인터넷 카페 등을 이용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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