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케어링은 어린이집 종사자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여 남양주시를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2011년 조직된 단체로 그 동안 분기별 정기모임을 가져왔으나 2012년에는 매월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영미 해피케어링 회장(장원어린이집 원장)은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보육교사, 학부모들까지 참여의 폭을 넓혀 커뮤니티가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풍양출장소 사회환경과는 좀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풍양출장소 홈페이지내 해피케어링 공간을 마련하고 인터넷 카페 등을 이용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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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