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법무부 범죄예방 구리시지구협의회(회장 이병철)와 함께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 솔로몬 파크에서 구리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법 탐험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법 체험 캠프는 학교주변의 스쿨 존과 학교급식 등 법과 관련된 사례를 알아보고 이를 적용해 보는 “내 생활속의 법”과 현직 법조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토론하며 스스로 판단하는 “법조인과 함께하는 모의법정”,“법 관련 기관 탐방”,“법고을 포스트 플레이” 등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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