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기도지역의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통계청 구리사무소는 15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0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고용률은 59.4%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취업자는 5,925천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31천명(2.3%)이 증가했고 증가,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는 6,11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5천명(2.1%)이 증가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1.4%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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