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소년상담센터 전문직 자원봉사회(회장 고영헌)가 새터민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자원봉사회 회원 민경조씨와 김정수 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 별내면 주민자치센터 내에 있는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인 ‘한꿈학교’를 방문하여, 검정고시 교재비와 비상의약품, 기타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은 올해로 벌써 3년째 실시하는 사항으로, 그동안 위문품 전달뿐만 아니라 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한, 상담캠프와 야외수련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문직 자원봉사회는 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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