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평내교회(목사 권성호)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풍성함의 만족과 기쁨을 이웃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10월 19일 사랑의 쌀(20kg 35포)을 관내 경로당 25개소와 취약계층 1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쌀 후원을 받은 이웃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움을 주는 따뜻한 관심에 너무 감사하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평내교회 권성호 목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내교회에서는 그 동안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추수감사절 사랑의 쌀과 반찬지원, 김장김치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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