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결연식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통ㆍ반장 등의 추천을 통한 대상자를 접수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21세대를 선정하여 각 기간단체 회원과 결연하였으며 후원자의 자녀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도 병행 추진되고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후원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인 수혜자와 기관, 단체, 기업체, 주민 등 후원자를 지속적으로 1:1자매결연할 예정이다.
신 동장은 “주민들 간 이웃사랑 결연운동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어 더불어 하나되는 동구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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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