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고 혁신학교 개교를 위한 공청회' 개최...서명운동 전개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들이 2011년 학급당 34명 규모의 일반고교로 개교 예정인 마석고등학교를 혁신학교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혁신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를 25명 이내로 줄여 토론.블록.맞춤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장.교사 선발에 일정 부분 자율권을 보장한 학교를 말한다.
마석고 혁신학교추진위원회와 화도사랑에 따르면 "26일 오후 7시 화도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석고 혁신학교 개교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사례발표와 경기도교육청의 혁신학교 기본계획(안) 발표, 혁신학교 정책지원 및 질의 응답을 통해 혁신학교 개교를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민 700여명이 동의서를 냈고 각급 학교에서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지역 출신 경기도의원과 시의원, 교육위원들도 경기도교육감과 지역 국회의원 등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공청회에는 추진위원회 공동의장인 이재삼 교육의원과 문경희 도의원, 이철우.박성찬.신민철 시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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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기자
(lbh@nyjtoday.com)
남양주시에서 평내고등학교는 나름대로 괜찬은 학교였고 교장은 열심히 일한 사람이었다.
한대 평내고교장은 구리시 인창고 교장으로 이번에 갔다 이곳으로 보낸사람이 누구인가는 대충 파악되었다. 이토록 남양주에서 좋은교장 구리시로 보내고 남양주시에 혁신학교 만들겠다는 말씀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더니 이재삼의원은 구리시에서 60-70개 단체에서 공모교장 만들어 달라고 진정서를 올렸는데도 반대한신 분이라고 어떤분이 실명으로 글을 올렸더라고요 사실 아닌가요?
학부모와 아이들 가지고 장난은 치지맙시다.
아니라면 이번 공청회때 경기도 교육청 홈피에 글올린 사람 초청하여 이야기들어 볼수없나요.
혁신학교 추진하는 분들 자신있다고 생각하심 그분도 초청해서 야기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