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 위탁․운영되는 이번 지도자 과정은 6월 중순까지 12주 동안 여성리더의 자기개발, 봉사하는 삶의 자세 및 교양강좌 등이 실시된다.
총 50명을 모집하는 이번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여성들은 오는 9일까지 가족여성과(590-4491)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이번 과정을 기존의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순차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여성들의 교양 및 의식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참여하는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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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