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대 동시주차 가능...인근 지역 및 구리시장 이용객 주차난 해소 기대

▲ 교문동 주치빌딩 조감도.
구리시가 교문동 일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한 주차빌딩이 오는 20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구리시는 14일 "교문동 일원의 과부족한 주차수요와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립한 '교문동 주차빌딩'의 준공식을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동 736-3번지 일원 3,407.20㎡의 부지에 건립된 교문동 주차빌딩은 지상5층 연면적 13,069.48㎡의 규모로 동시에 차량 340대가 주차할 수 있으며, 1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로 건립됐다.

한편, 구리시는 교문동 주차빌딩이 운영에 들어가면 인근지역은 물론 구리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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