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친구’는 20세 이상의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될 수 있으며 인창도서관 1층 안내에서 접수를 받고 있고 활동하는 분야는 문화강좌인 구연동화, 독서지도 등이나 도서배가 및 도서정리, 안내 및 열람지도이며 주1회 2시간이상 원하는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상을 밝히기 위해 자신을 태우는 양초처럼 타인을 도와주는 것이 자신에게 희생이 될 수 있기에 봉사가 힘들고 어렵지만 아름다운 구리세상을 만드는 자원봉사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창도서관팀(550-293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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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