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습관을 가져야 하고, 성공하려면 성공하는 습관을 가져야 된다.

스피치도 마찬가지다. 진정 스피치를 잘 하고자 한다면 다음의 7가지 바른 스피치 자세를 습관화 하도록 하자.

첫째, 바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다.

스피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치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의 마음이다. 자신감을 절대 자신감으로 완성하고 긍정을 초 긍정의 힘으로 완성토록 하자. 그럼 개그맨 고혜성의 유행어처럼 “스피치 안 되는게 어딨니? 다 되지”가 될 것이다.

둘째, 인사법을 바로 알자.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함에 있어 땅을 향해 인사를 한다. 지금 바로 손을 입에 댄 상태로 인사를 해보자 내 손 끝은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가? 바른 인사는 먼저 행동(인사)으로 표현하고 인사말을 건네거나 인사말을 건네고 행동(인사)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셋째, 시선처리를 잘 하도록 하자.

스피치를 하면서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시선처리는 전체를 골고루 봐주면서 가끔씩 퐁당퐁당 시선을 던져주면 훌륭하다. 단, 눈을 직접적으로 마주치기가 부담스럽다면 상대의 인중을 봐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넷째, 복장 및 자세에 대한 바름이다.

스피치는 말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바른 복장과 자세에서 훌륭한 스피치가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복장과 자세는 처음부터 끝까지 흐트러짐이 없도록 잘 유지를 하자.

다섯째, 제스처의 바른 사용이다.

스피치에 힘을 실어주거나 몰입을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적절한 제스처를 사용하는 것이다. 다만, 너무 빈번하게 사용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제스처를 사용하는 것은 되도록 자제하도록 하자.

여섯째, 표현의 적절성이다.

스피치는 듣는 이로 하여금 모두 이해가 되고, 공감할 수 있는 언어 및 표현을 하여야 한다. 표현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진실된 표현을 쉽게 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보도록 하자.

일곱째, 바른 경청의 자세도 스피치다.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바른 경청의 자세를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본인의 이야기만 하는 것은 스피치가 아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기본적인 경청을 통해 상대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고, 그 니즈에 맞는 가장 적절한 스피치를 하게 되면서 나의 스피치는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스피치는 오직 연습과 실전을 통해서만 완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바른 스피치 자세 7가지를 지금부터 연습하고 실전 경험으로 완성해 보자.

[고태형은 누구?]

- 33세 30억 스피치 달인 고태형
-경영학 박사수료 / 경영학(MBA) 석사 / 정치학 석사
- 대한민국 최연소 MDRT (연봉 1억 이상의 명예의 전당)
- 대한민국 최초의 슈퍼브랜치 지점장
- 국내 10대 금융기관 스피치 및 세일즈 전문강사
- 현) 고태형의 스피치 학원 대표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031)559-0387)
- 현) 고태형의 세일즈 아카데미 대표
- 현) 나이스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 현) 림라코리아 전문의원
- 저서 : 마케팅 대통령, 석세스 플리닝 노트... (총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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