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와부읍사무소(읍장 조대제)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2명이 읍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독거노인 20명 초청, 도곡사우나에서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회원들은 목욕봉사를 끝마치고 노인들에게 느티나무농원(대표 원종옥)에서 무료로 제공한 점심을 대접했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고유명절 설을 맞이하여 작년 휴경지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30가구에 떡과 소고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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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