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제필)와 남양주시 도농․지금동 해병전우회(회장 최재웅)는 15일과 지난 11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문화와 바른정치를 위한 후원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농역 입구에서 선관위 위원, 직원, 선감단원, 해병전우회원 등 총인원 60여 명이 참여해 ‘정치인의 기부행위는 365일 금지됩니다’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 ‘정치후원금! 바른정치를 위한 후원금입니다’라는 피킷을 들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나선 도농․지금동 해병전우회 회원들은 “깨끗한 선거를 만드는데 해병전우회가 참여해 기여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 봉사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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