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역 스마트도서관 구축’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이 확보됐다.이번 사업은 다산동 지역의 높은 독서 수요에 대응하고, 생활밀착형 공공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예산 확보는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다산1·2동, 양정동)이 스마트도서관 도입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으며,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남양주7)이 도비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며 이루어졌다.8호선 다산역 역사 내에 설치될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이용가능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남양주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특히, 이
2025년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된 가운데 남양주갑 지역에 22억원의 교부금이 배정됐다.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주차시설 확충, 관광·여가시설 재정비, 도로신설, 공원 환경개선 및 노후시설 보수 등에 투입돼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구체적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관광시설 재정비를 위해 ▲평내동 물놀이장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6억), ▲몽골문화촌 재정비사업(4억),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과 이은주 의원(구리2)이 6일 “2025년 제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8건, 37억 원 규모의 예산을 구리시에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구리시가 신청한 23건의 사업 중, 경기도로부터 시급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사업들로, 구리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현안 중심의 생활밀착형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선정된 주요 사업으로 ▲갈매천 산책로 LED 설치 ▲갈매중앙로 도로정비 ▲갈매2지구 북측 주차장 조성 ▲구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환경개
구리시는 8월부터 연말까지 구리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하고, 월 구매 한도도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구리사랑상품권은 구리시의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하는 지역화폐다.구리시는 시민들의 체감 혜택을 극대화하고, 적극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율을 10%로 인상하는 한편, 월 구매 한도도 100만 원까지 확대한다.이를 통해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이번 인센티브율과 구매 한도 상향 조치는 물가 상승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유형진 교육수석, 윤충식(포천1)‧김성남(포천2) 의원이 29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포천 왕숙천 현장을 직접 찾았다.이번 일정은 지난 25일, 백현종 대표의원과 유영일 수석대변인을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20여 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 조종면을 찾아 조용한 선행을 베푼 데 이은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이날 국민의힘은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평사교 일대를 방문해 사고 경위와 피해 및 조치 현황을 전해 들은 후 도의회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백현종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28일, 분과별 정책위원장 7명을 임명했다.이로써 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지난 24일, 김선교 신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한국 수석 정책위원장(파주4)을 비롯해 윤재영 제1정책위원장(용인10), 이영주 제2정책위원장(양주1), 서성란 제3정책위원장(의왕2), 이학수 제4정책위원장(평택5), 윤충식 제5정책위원장(포천1), 오세풍 제6정책위원장(김포2), 이성호 제7정책위원장(용인9) 등 총 8명이 활동하게 된다.백현종 대표의원은 “분과별로 다양한 국민의힘표 정책을
왕숙신도시 첫 공공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별내동에서 ‘남양주왕숙 주택전시관 개관식’이 열렸다.이번 행사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왕숙신도시의 본격적인 공급 개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청약 관심을 환기해 성공적인 분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개관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LH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에 개관한 주택전시관은 왕숙지구 A1블록(629세대)과 A2블록(401세대) 등 총 1,030세대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60㎡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경기 남양주갑 ) 이 25 일 ,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AI 국가책임 강화 4 법'」 을 대표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 공공데이터법 일부개정법률안' 과 '인공지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3 건 ( 이하 약칭 ' AI 교육법 ' , ' AI 모태펀드법'」 , ' AI 우선구매 · 책임면제' 」 등 총 4 건으로 , 지난 6 월 울산 데이터센터 개소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소버린 AI 기반의 AI 주권국가 구상을 입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
주광덕 남양주시장(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등 13명의 경기도 시장·군수가 지난 23일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발표한 브리핑 내용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형사고소 방침을 밝혔다.주광덕 시장 등은 “이번 출장 일정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출장으로,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이미 지난해 기획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전체 시장·군수를 대상으로 준비된 공식 일정이었다”는 것.또, “당초 올해 3~4월로 예정됐으나, 국가 정세 불안 등의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일정이 조정된 상황으로 황 대변인의 ‘피서 관광’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는 ‘일하는 민생의회’로서 오직 도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은 ‘지방의회의 새 길을 내는 의회, 민생을 책임지는 의회’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4일 제11대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음을 여는 책임, 미래를 여는 오늘’이라는 메시지로 그동안의 주요 의정성과와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할 목표와 구상을 발표했다.김 의장은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 ▲전국 최초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출범 ▲의정정책추진단 활성화 ▲지방의회법 제정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과 김장식 의원(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별내)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경기도 교통국·철도항만물류국으로부터 별내역 환승센터와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현안을 보고받고, 별내역 환승센터를 복합환승센터로 기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지하 1층, 지상 5층, 주차면수 200면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별내역 환승센터는 별내역 이용자들의 환승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별내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에 반영된 바
경기도의회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남양주5)이 지난 2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별내역 환승센터 주차장 건립 지연 관련 정담회에 참석해, 13년째 지연되고 있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김창식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5팀장 및 사업 담당자, 건설교통위원회 정책지원팀장 등이 참석해 사업 지연 원인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김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방송된 OBS라디오 ‘오늘의 기후’ 민생의회 인터뷰에서, 최근 남양주시의회 등에서 논의되고 있는 ‘오남호수공원 산림보호구역 해제’ 움직임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최근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시정질의와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오남호수공원 인근 산림보호구역을 해제하여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침해를 막고, 오남호수공원 주변 개발을 통해 관광 명소화 및 랜드마크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그러나 많은 주민들은 산림보호구역 해제로 인한 난개발 우려와 함께 수질오염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경숙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시민 생활에 밀접한 생활폐기물 행정 전반을 일원화하고,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4개의 관련 조례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실질적인 제도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동안 남양주시 생활폐기물 관련 조례는 ‘남양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외 ‘폐기물의 배출방법 및 수수료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처리기준 및 방법 등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경원)는 지난18일 제313회 임시회 폐회 후 경의중앙선 철도상부 입체복합문화공원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방문은 공사 추진현황 확인과 더불어 지난 16일부터 수도권에 내린 호우에 따른 관내 대규모 건설 현장의 상황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을 비롯해 김지훈(민) 부위원장, 이상기 의원, 김지훈(국) 의원, 김영실 의원, 이수련 의원, 김상수 의원, 이진환 의원 및 관계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위원들은 복개공사 감
남양주시 오남읍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6개소가 9월 중 신규 설치된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은 18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이번에 오남읍에 설치하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설치 여건 및 이용 승객 수를 감안하여 밀폐형 정류장 1개소, 밀폐형과 개방형이 혼합된 정류장 5개소”라고 밝혔다.정류장 내부에는 4계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ㆍ냉난방기ㆍ조명시설ㆍ원격제어 자동문 등이 설치된다.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중 2개소에는 태양광 발전장치를 장착하는 시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보행약자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제385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도로교통법’ 제12조 및 제12조의2에 따라 지정된 어린이ㆍ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등 ‘보행약자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먼저, 도지사에게 31개 시군의 ▲보호구역 신규 지정 ▲보호구역의 점검·보완 요청 등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할 수 있는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18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상정된 25건의 안건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등 8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은 모두 원안가결됐다.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10건의 안건 중 ▲‘남양주시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남양주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남양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가 이번 제313회 임시회부터 본회의를 비롯한 상임위원회 회의까지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한다.남양주시의회는 지금껏 본회의에 대해서는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있었으나, 이번 회기부터는 의회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서만 시청이 가능했던 각 상임위원회별 회의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유튜브에 접속만 하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그간 상임위원회 회의를 실시간으로 시청하지 못한 시민들의 경우 영상 녹화본 편집·업로드 작업에 소요되는 통상 2~3일의 기간이 지난 이후에야 의회 홈페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진수)가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을 최초로 인증했다.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는 국제 표준으로 이는 환경 리스크 관리, 자원 효율성 제고, 관련 환경 규제 준수 등 전반적인 환경 경영 활동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부여된다.이번 최초 인증은 공사가 그동안 도매시장 내 ▲폐기물 감량 ▲대기오염 발생 억제 및 개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