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총경 이창무)가 교통혼잡이 초래되던 47번 국도 체증구간에 대해 신호연동제를 적용 체증을 해소해 호평을 받고 있다. 남양주경찰서는 23일 “지난 7월 17일 ~ 9월 27일까지 2개월간, 출․퇴근 시간대 만성 정체현상이 발생하던 47번 국도에 대한 정밀 현장점검 및 신호연동 개선을 실시, 교통소통 향상을 이루어 인근 주민들
남양주시가 지난 2009년 24억원을 투입해 진행한 바람길 조성사업으로 식재된 가로수의 일부 품종이 절반 가까이가 고사되거나 제거된 것으로 나타나 조경사업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남양주시의회 신민철의원(민주통합당)은 23일 열린 제200회 남양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신 의원은 “국도 47호선에 식
허가도 받지 않고 4대강 자전거길에서 음식을 판매하던 불법 음식점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21일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과 개군면을 잇는 남한강 자전거길 주변의 불법 음식점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 무신고 음식점 영업행위 16개소 등 모두 21개소의 불법 음식점을
남양주시가 한국도시환경학회와 공동으로 19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당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새로운 혁신의 시작, 하수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시·군의 하수처리장의 월류수 문제로 하수정책 등 물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개최되어 많
남양주시 진접읍과 오남읍 보건지소가 통합된 복지타운이 건립된다. 남양주시는 19일 “진접.오남보건지소 통합 건립과 관련해 건강증진센터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북부종합보건.복지타운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전문가, 시의원, 시민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과 복지서비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남양주팔야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한다.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31번지 일원에 조성된 팔야 일반산업단지의 분양대상은 34필지로 10월30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입주업종은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16),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17),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22), 금속가공제품 제조업(25), 기타
화도하수처리장의 무단방류 문제와 관련 최재성국회의원(민주통합당, 남양주 갑)이 환경부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최재성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부의 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 무단방류에 대한 중간감사 결과 발표는, 무단방류의 책임이 남양주시의 잘못이 아닌, 환경부가 하수처리장 용량증설을 사전에 승인하지 않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결과를 밝힌 것
구리남양주시교원총연합회(이하 구남교총) 제13대 황승택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17일 남양주송라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날 취임식에는 경기교총 장병문 회장과 대의원 및 구남교총 임원, 각 분회장 외 다수의 교총 회원들이 참석했다. 구남교총은 관내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 중등, 보건, 영양교사 등 총 2천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교권을 지켜내
최재성 국회의원(민주통합당, 남양주 갑)은 17일 “지난 15일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법에 공동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 날 발의된 법안은, 의정부지방법원 관할 구역의 4분의 1인 남양주․구리․가평군의 약 84여만 명의 주민들이 법률문제 해결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는데 따라 이를 해소하
남양주시와 노원구가 17일 오전 11시 30분 노원구청에서 진접선(4호선 연장)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 조속추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및 남양주시(갑) 박기춘 국회의원, 노원구(갑) 이노근 국회의원, 노원구(을) 우원식 국회의원, 노원구(병) 노회찬 국회의원 등 6명이 공동으로 주최해 추진상황보고,
보이스피싱에 이용될 대포통장을 만들어 판매하고 피해자들로부터 송금받은 금액을 빼내 종국의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인출책 등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17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법인대출’이란 광고를 통해 모집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 명의로 법인을 설립해서 그 법인 명의로 속칭 ‘대포
진접선(지하철 4호선)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남양주시와 노원구가 공동선언을 채택한다. 남양주시와 노원구는 17일 오전 11시 40분 서울시 노원구청에서 ‘진접선(4호선 연장)사업 조속한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갖고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 날 공동선언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박기춘 국회의원 및 남양주시 관계자와 김성환 노원구청장 및 이
남양주시의회 의정 사상 처음으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양주시의회는 16일 제2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남양주시 택지개발 및 공동주택 부실시공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남양주시 부정부패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의회
남양주시의회는 16일 제2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12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남양주시의회는 이 날 구성한 예결위원장에 이연숙 의원, 간사에 민정심 의원을 선출했다. 이연숙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
화도하수처리장의 월류수 무단방류 문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는 남양주시가 하수도 정책 포럼을 개최할 예정으로 있는 등 특단의 대책마련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남양주시는 한국도시환경학회(대표 박철휘 교수)와 공동으로 오는 19일(금) 오후2시30분 시청 다산홀(2층)에서 ‘새로운 혁신의 시작, 남양주 하수도 정책 비전’을 주제로
경기도는 15일 오전 10시 북부청 상황실에서 최승대 행정2부지사 주재로 지방도 중장기적 도로정책 방향과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도로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도로정비기본계획은 도로법 제22조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10년 단위로 소관 도로의 장기적인 정비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이번 용역은 기준년도를 2011년,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폐기물 처리를 위해 손을 잡고 공동으로 광역 환경 에너지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 시설이 완공되면 양 시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에 대해 전량 자체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남양주시와 구리시는 12일 “‘광역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소각시설 설치 및 운영ㆍ관리에 관한 기본협약’을 지난
세계 최고의 글로벌 태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유치로 G20 국가 중 5번째 글로벌 테마파크를 보유하려 했던 정부와 경기도의 야심찬 계획이 수자원공사와 롯데 간 기싸움으로 좌초 위기에 직면하고, 애꿋은 지자체와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기춘의원(민주통합당, 남양주 을)은 12일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의 불명수 및 팔당호 방류와 관련 환경부가 남양주시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11일 감사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남양주시가 환경부의 발표를 반박하고 나섰다. 환경부는 11일 발표한 감사결과에 대한 보도자료를 통해 “남양주시는 노후된 하수관거 관리 부실에 따른 불명수 유입, 행락철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화도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이
정부의 4대강사업에 따른 강제철거에 맞서 투쟁해 온 두물머리 농민들의 기록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될 예정으로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MB정부의 4대강사업에 맞서 3년 4개월여 동안 진행된 두물머리 유기농지보존 싸움이 지난 8월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철거 위기 속에서도 천주교연대 수원교구 이용훈 주교의 중재로 ‘민·관 협의기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