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구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재 사업추진 중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 지구 내 172만1,723㎡를 3년간(2013.3.12.~2016.3.11.)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개발제
특위 조사계획서에 대한 재의요구와 관련 부정부패특위 소속 의원들의 농성으로 파행되던 남양주시의회가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다. 남양주시의회 민주통합당의원들과 남혜경의원은 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논란이 도어 온 제3의 조정안을 3월 임시회에 상정하기로 합의돼 천막농성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이 날 성명서에서 “2월
수도권 최고의 휴양지 남양주시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 고로쇠는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으로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되었으며 남양주는 경기도내 대표적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으로 유명하다. 경칩과 춘분사이인 2월부터 3월말까지 해발 600m이상 고산인 축령산과 서리산, 주금산, 철마산, 천마산 일대 71.65ha의 고로쇠나무에
남양주시의회 이정애의원과 남혜경의원이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3월 5일 공동발의 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남 의원은 제정이유로 “‘사회복지사업법’및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남양주시를 지능형전력망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는데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지난달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2013 스마트그리드 박람회’를 에너지, 도시, 건축분야 관련 공무원과 함께 참관하고 “남양주시를 지능형전력망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는데 힘을 모으기로
경기도가 불산누출사고와 관련 “삼성전자(주)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으로 3월중 행정처분 하겠다”고 밝혔다. 4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2.4일부터 삼성전자(주) 화성사업장에 대한 자체 사고조사와 2.26일 경기지방경찰청이 발표한 삼성 불산사고 관련 중간 수사결과를 토대로 우선 확인된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제24조 제1호와 동
국토해양부가 지난 2월 초 남양주 평내.호평-잠실, 진접지구-동대문 구간 등 광역M버스 7개 노선을 추가로 선정한 가운데 진행된 사업자 응찰에서 평내.호평-잠실노선에 대해서만 사업자응찰이 진행되고 ‘진접-동대문 구간은 응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따라 국토해양부는 내부검토를 통해 최소 1~2개월 이내에 사업자 재응찰을 진행할 예정으로 있지만 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13.3.1일부터 1.95% 인상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2.9.1일 고시 이후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하여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재료비, 노무비 등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하고 주택공급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형건축비를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강희진)이 3개월여의 추적수사 끝에 의약품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일당을 적발했다. 4일 경기도 특사경은 “의약품을 불법 유통시켜 부당이익을 챙겨온 의약품도매상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무자격판매업자 25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그동안 불법 유통시킨 의약품은 모두 15억 여원어치로 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청년들을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와 능력중심 사회 구현이라는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학력과 무관하게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29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채용한 후 오는 4월 중 지사에 배치할 예정이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은
새벽 시간 편의점에 들어가 아무런 이유없이 폭을 을 강한 묻지마 폭행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4일 “편의점에 들어가 아무런 이유없이 종업원을 가위로 찌르고 폭행해 상해를 입힌 피의자 A씨(27, 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A씨는 4일 새벽 4시 47분 경 인창동 소재 모 편의점에 들어
경기도는 28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구리시가 제출한 인창․수택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이날 지난해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 25% 이상이 사업추진을 반대한 5개 촉진구역(인창A, 수택A・C・F・G)을 해제 후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하고,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이상운)는 4일 이상운 사장과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출액 1조원 달성’ 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설정하고 비전 선포 및 창조경영 결의대회를 가졌다. 구리농수산물공사의 새로운 미션은 ‘농수산물 유통허브 구축으로 다시찾고 싶은 도매시장’으로, 비전은 ‘지속가능한 도매시장 발
구리시가 오는 3월 초부터 왕숙천과 용암천의 미 개설 자전거도로 구간에 대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를 위해 시는 갈매동 경춘선 폐선부지와 용암천과 왕숙천을 잇는 자전거도로 총 3km를 올 7월 중에 완료하기 위해 최근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공사를 발주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자전거도로는 사업비 13억 원을 투자하여 경춘선 구리구간 폐선부지 800m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일대에 생활체육시설이 조성된다.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남양주을)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농어촌 복합체육시설 지원사업에 남양주시 진건읍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진건읍 일대는 열악한 체육시설환경으로 지역주민들의 체력증진 및 생활체육활성화 도모에 제약을 받아왔으나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 선정으로 많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 국민 10명 중 5명은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지난 2월 27일 전국 성인남녀 1,124명을 대상으로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찬반 여부를 물은 결과 과반수인 51.2%가 ‘공천권을 두고 각종 폐해가 심각하므로 폐지해야 한다&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2013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28일 고시한 도내 6만 1천여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1.55%, 구리시는 2.63%가 상승했다. 이 같은 수치는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 1.49%보다 높은 것으로 양 시의 지가가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을
속칭 조건만남을 빙자해 남성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 2회에 걸쳐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털어 온 10대 7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지난 25일 채팅앱을 이용해 조건만남을 빙자해 남성들을 유인하고 남성들을 폭행해 1천여만원을 빼앗은 A군(17세) 등 7명을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남양주시가 2013년 상용직 일자리 5,800개와 임시.일용직 일자리 1만여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최형근 부시장 주재로 시청 푸름이방에서 금번 새로 위촉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고용포럼, 고용창출 우수기업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1만개 만들기’ 공약 및 일
오는 10월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최초로 남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슬로푸드 국제대회의 행사 윤곽이 드러났다. 남양주시는 27일 “지난해 10월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을 대표하여 최초로 유치한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석우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 10명과 (사)슬로푸드문화원 안종운 이사장 등 민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