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의 46%가 ‘구리지역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학부모들의 경우 절반이 넘는 52%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 안전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사)구리여성회가 지난 6월 16
제235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정례회에서 구리시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 의회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7월 3일 제2차 본회의를열고 시정질문을 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6.19(수) 10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조찬모임을 통해‘참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공동합의문’을 발표, '무상보육 국고보조금 상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3개 시
임대보증금 보증제도 강화 등 임대주택 부도 발생 시 임차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임대주택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안이 6월 19일부터 시행된다. 또, 이에 맞추어 대한주택보증의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요건도 대폭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임대주택법은 ’05년부터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보증회사의 보증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을)이 18일 법률소비자 연맹이 선정한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1년 동안의 국회의원 의정 활동을 계량화하고 분석 및 평가하여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본회의 재석률, 법안 발의 현황, 국정감사
남양주시 동서지역을 관통해 지역 교통망의 획기적 전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지원지방도 98호선 ‘오남-수동간 도로건설사업’의 전략적 환경영향평가 최적 노선으로 1공구와 2공구 모두 비교1안이 제시됐다.(도면참조)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18일 오전10시와 오후 2시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2리 마을회관과 수동면주민센터 회의실에서 &ls
남양주시와 가평군, 강원도 춘천시 등에서 경춘선전철의 청량리역 연장을 촉구하는 요구가 거센 가운데 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임해수)가 18일부터 20일(3일간)까지 평내·호평역 앞 광장에서 ‘경춘선 청량리 연장운행 촉구 30만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호평동지역 30개 통 통장들은 하루 10통씩 3개조를 구성해 임
국토교통부는 18일 “농어촌도로에 연결하여 사도(私道)의 개설이 가능하도록 하고 사도 허가절차를 체계화 하는 등의 사도법령 개정이 완료되어 6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12.12.18) 공포된 사도법 개정안이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을 거쳐 6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것이다. 기존 사도법에서 사도의 개설
구리시의회가 오랜만에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박영순 구리시장이 요구한 ‘고구려 대장간 마을 이축허가 관련 행정사무조사 계획안’을 재의결했다. 구리시의회는 17일 오전 제23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구리시가 요구한 ‘고구려 대장간 마을 이축허가 관련 행정사무조사 계획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에 대해 원
남양주시의 온라인시민모임인 오남발전위원회와 호평평내LOVE, 남양주시의정감시단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오남-호평간도로개설’ 과 관련 지역 내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개설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새누리당 남양주갑 당원협의회 심장수 위원장과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5일 천마산에서 열린 ‘오남호평 직선도로
구리시의회가 의결한 대장간마을 이축허가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계획안에 대해 구리시가 재의를 요구한 것과 관련 김희섭 행정사무조사위원장이 유감을 표명했다. 김 위원장은 13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최근 구리시에서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수년간 끌어온 대장간 마을 이축 허가와 관련된 일이며 관련 공무원중 과장을 포함한 3명이나 단체장으로부
남양주시가 저소득층에게 ‘일을 통한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2013년 희망키움통장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가구의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가구이다.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열심히 일하는 수급가구가 하루 빨리 빈곤에서 탈출하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
윤호중 의원(민주당, 구리시)은 지난 12일, 조세도피처로 재산을 빼돌리는 역외탈세에 대해 최대 5년 이상의 징역과 포탈세액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조세범 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한데 이어 13일, ‘조세피난처’라는 통용어를 ‘조세도피처’로 변경하기 위한 「국제조세조정에
남양주시의정감시단(단장 유병호 이하 의정감시단)은 2013년 행정사무감사 시민 방청단을 모집한다. 의정감시단은 남양주시 행정사무감사의 방청활동을 위해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방청단을 6월 25일까지 모집해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한 후 7월 9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방청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민방청단 활동은 행정사무감사 오전 10시 부터 당일 계획된 감사의
윤호중 국회의원(민주당, 구리시)이 조세도피처로 재산을 빼돌리는 역외탈세에 대해 최대 5년 이상의 징역과 포탈세액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을 발의했다. 윤 의원실에 따르면 “조세도피처로 재산을 빼돌리는 역외 탈세는 매우 악질적이고 중대한 조세 범죄에 해당해 국세청은 지난 5년간 2조6218억
남양주시 진접읍 및 오남읍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진접선사업과 관련한 ‘’당고개-진접 복선전철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가 12일 오후 2시 진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하지만 이 날 설명회는 그 동안 초안공람이 실시되면서 잠정노선으로 제시한 비교1안과 비교2안, 예타노선에 대한 비교와 정확한 평가내용에
의회의 행정사무조사 계획안에 대해 남양주시가 재의를 요구하데 이어 구리시에서도 재의를 요구했다. 구리시는 12일 “지난 6월 4일 의결된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의 ‘고구려 대장간마을 이축허가 관련 행정사무조사 계획안’에 대하여 지방자치법 제107조제1항에 따라 재의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의요구 이유에서
구리시에서 활동하는 13개 환경단체가 11일 구리시 하수처리장에서 관련 환경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환경단체 연합’ 창립 대회를 가졌다. 이들 단체들은 서울시에 대해 ‘월드디자인시티조성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를 촉구했다. 이에 앞서 구리시 환경단체연합은 지난 7일 환경훼손이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
그 동안 사업진행이 지지부진한 ‘오남∼수동 도로건설공사’와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오는 18일 실시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10일 ‘오남-수동 도로건설공사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를 공고하고 주민공람에 들어갔다. 18일 오전 10시 오남읍 팔현2리 마을회관, 오후 2시 수동면 주민자치센터 2층
남양주시 진접읍과 오남읍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진접선의 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공람이 진행중인 가운데 6월 12일 오후 2시 진접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초안공람을 통해 노선계획(입지)비교노선에 대해 비교1안이 선정안으로 제시된 것과 관련 진접읍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이 날 설명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