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예년보다 길어진 폭염에 대비하여 가정에서 식품안전에 더욱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시는 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2003~2007년 5년 동안의 식중독 발생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온1도 상승시 식중독 발생건수는5.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구입부터 섭취단계까지 안
남양주시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 취업스쿨 3기’ 교육을 실시한다. 만15세 이상, 29세 미만 청년 구직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8월 20일부터 9월 28일 까지 6주간 남양주일자리센터 교육장(남양주시 제1청사)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2010년 일자리센터 개소 이후 청년 취업 문제 해결과
남양주시는 지난 6일 ‘2012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최형근 부시장 및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대해 전년도 을지연습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조치결과와 개선방향을 토의하고 실과소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 최형근 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남양주시가 지난 7월 23일부터 이어지는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각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집중 홍보 등 폭염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전광판 및 시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여 폭염대비 홍보를 강화하고 농촌마을별 폭염 주의 앰프 방송을 매일 2회 이상 실시하는
남양주시는 계속되는 폭염 등 지구상의 평균기온 변화로 대응능력이 취약한 노인, 장애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복지인프라와 행정, 민간조직이 연계하여 대응하는 특별보호 방안을 마련했다. 남양주시가 마련한 대책에 따르면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등에 대해 노인돌봄서비스, 노노케어, C-케어 급식지원, 희망매니저 등을 활용 안부확인, 폭염대응요령 등 공공
구리시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대책에 나섰다. 시는 혹서기를 맞아 홀로 사는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일점검을 실시하고 선풍기가 낡고 오래된 세대와 선풍기가 추가로 필요한 50가구에 대해 선풍기 50대를 지원받아 지난 3일 긴급 지원했다. 이 선풍기 50대는 관내 독지가인 L.G.C(대표 김은상)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먹는 물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구리시도 최근 폭염으로 인해 북한강 상류부터 팔당호까지 취수원수 수질이 악화되고 조류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토평정수장 수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6일 구리시는 “한강원수에서는 남조류의 일종인 아나베나(Anabaena)의 증식으로 인해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흙냄새 유발물질인 ‘지오
남양주시가 올해 총사업비 5억을 투입하여 왕숙천교 내진 보강 공사를 추진한다. 내진 보강은 ‘일반적인 구조물은 상부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으나 지진이 일어나면 상하진동보다 좌우진동이 일어나므로 이런 수평진동을 견딜 수 있게 구조물을 강화’하는 조치다. 남양주시가 현재 관리하는 제1,2종 교량(연장 100미터 이상 교량)은
남양주시는 '2012 슬로푸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보고회를 지난 3일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개최했다. 이번 준비보고회에는 이석우 남양주 시장을 비롯한, 최형근 부시장, 관련 국․소장 및 슬로푸드 대회 참가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2 슬로푸드대회의 개요 및 목표, 각 프로그램
남양주시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3일 아침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소재한 다산유적지 정약용 선생의 묘역을 찾았다. 이 날은 다산탄신 250주년(1762년. 음6.16-영조38년)이 되는 날로 70여명의 남양주시 간부공무원들은 다산선생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고, 시민을 위한 공직자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고자 하는 뜻으로 다산선생 묘역을 참배했다. 참배가 끝난 후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 상반기 친환경 개발 매뉴얼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 남양주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예상치 못하는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발생이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서울 우면산 산사태 등 그 피해 규모도 확대 추세에 있어 시에서도 2011년 8월 19
남양주시 풍양출장소 사회환경과(환경보호팀)는 지난달 31일 방학을 맞이한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접택지지구 생태하천인 금곡천에서 “Smart Green 환경봉사활동”을 실시했다. Smart Green 환경봉사활동은 단순히 하천청소의 봉사활동에서 탈피해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이 가미된 활동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우리 주변
남양주시가 자전거도로 전체 구간의 이용자 현황을 파악해 소등시간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용자수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소등시간을 적용해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전체 38.64km인 자전거도로는 한강 구간(수석교 ~ 북한강 철교), 왕숙천 구간(수석교 ~ 진접 부평리)으로 여름철에는 일몰시간(20:25)에 점등되어
남양주시는 퇴계원면 일원 대규모 택지사업 시행 등 급속한 개발로 인해 도로 기반시설이 열악한 퇴계원면과 서울시 신내동을 연결하는 ‘신내~퇴계원 광역도로 개설공사‘가 9월 준공된다.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내~퇴계원 광역도로 개설공사‘는 지난 2009년 11월 공사에 착공해 2년 1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남양주시가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불법 도급택시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3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도급택시가 탈세, 범죄악용 등 사회적 문제의 소지가 있었지만 처분근거 미비로 단속․처벌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는 것. 이에 따라 국토부가 지난해 12월 30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시행
남양주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여 행락객이 많이 찾는 수락산 유원지 주변도로에 대해 불법주․정차 차량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수락산은 남양주시・서울시(노원구)・의정부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서 산세가 수려한 서울근교 4대 명산 중 하나로, 주말이면 인근도심에서 산과 계곡을 찾는 사람들로 붐벼 교통정체가 극심한 곳이다. 특히, 매
구리시가 최근 관내 모든 복지 관련 공공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리시 복지지도 해피-맵’ 4,500부를 제작해 동 주민센터와 도서관, 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했다. 구리시 복지지도 해피-맵에는 567개 복지시설을 노인, 여성, 아동․청소년 시설, 보육시설, 장애인시설, 병의원 등 10개로 분
남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18시간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갈등조정자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27일 수료식을 가졌다. 남양주시의 학교폭력예방사업 일환인 이번 학교폭력 갈등조정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남양주시가 지난 7월초 강변역 방면 버스노선(2번)을 신설하는 등 별내 신도시 교통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27일 “별내 신도시내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기존 1225번(청학리~봉화산역),1155번(의정부~석계역)서울 시내버스의 노선 일부를택지지구내로 조정해 오는 7월 30일 첫차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여성폭력 예방교육 및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센터장 정민영)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서 1부는 가정성폭력 대응방법 및 법적 절차에 대한 종사자 교육을 2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