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0일부터 약 한 달 이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관람 구역 내에서 ‘숲에서 나온 숲정원’이라는 주제로 도심형 숲정원을 시범 조성하여 공개한다.국립수목원은 정원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산림식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유형의 정원 형태를 개발하고 있다.그 중 ‘숲정원’은 숲이 가진 생태적 자연환경과 정원의 경관미를 갖추면서도 유지관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원으로, 큰 나무-작은 나무-풀꽃들이 층을 이루는 작은 숲의 형태를 보여주는 정원 양식이다.이렇게 작은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해 오는 9월 1일부터 혈관 건강 숫자를 알아보고 기념품도 증정하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레드서클 캠페인’은 보건소가 매년 9월 첫 주에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장·뇌혈관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을 포괄하는 개념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내 전체 사망원인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는 등 국민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심뇌혈관질환을 대비하기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 대면 방문을 통한 혈압, 혈당 측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일 치매 환자 및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농림치유 프로그램 ‘전통장 만들기’를 진행했다.‘농림치유’란 농업과 농촌 자원을 이용해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효과적이고 선도적인 치매관리모델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농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전통장 만들기’프로그램은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 위험 상황을 고려해 농장이 아닌 치매안심센터 내부에서 방역에 유의해 진행됐으며, 별내면 ‘뜰안에 된장’농가에서 자체 개발한 전통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밤! 광릉숲(빛, 어둠 그리고 생물)」프로그램을 오는 8월 23일, 24일 이틀간 진행한다.국립수목원 야간 특별전시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빛, 어둠 그리고 생물’을 주제로 특별전시와 실외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이번 야간 특별전시에는 빅토리아수련 (Victoria cruziana와 Victoria amazonica)의 개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가 기획되었고, 반딧불이 체험과 광릉숲 야간곤충 관찰,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56개 공공캠핑장의 위치와 편의시설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28일부터 시작된다.경기도는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캠핑장 정보를 제공한다.경기공유서비스는 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에서 도민에게 개방하고 있는 강의실, 회의실, 체육시설 등 2천 곳 이상의 다양한 공공시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공공 통합예약서비스다.공공캠핑장 정보는 ‘캠핑장 종합안내’ 메뉴를 통해 서비스되며, 도내 56곳의 공공캠핑장을 산/숲, 강/계곡/호수의 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24시간동안 ‘BioBlitz Korea 2022’를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24시간 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탐사지역의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생물탐사 활동이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바이오블리츠)’은 산림청이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국립휴양림관리소가 공동 주관하여 팬데믹 이후 첫 전면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바이오블리츠는 기후변화, 서식지 감소 등으로 인해
경기도가 여름철을 맞아 도 외곽 860㎞를 연결한 ‘경기둘레길’ 가운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숲길 3개 코스를 추천했다.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지난해 11월 60개 코스 전 구간을 개통했다.60개 코스는 평화누리길, 숲길, 물길, 갯길 등 4개 권역으로 구분되며, 이 중 연천부터 양평까지 245㎞ 이어지는 숲길(17개 코스)은 산림과 계곡을 품고 있다.특히 도가 추천하는 가평 19~20코스와 양평 26코스 등 3개 코스는 나무 그늘이 곳곳에 펼쳐져 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12주년’을 기념하며 국립수목원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자생식물 나눔 행사’를 6월 11일에 실시한다.광릉숲은 550여 년간 훼손되지 않고 자연림으로 잘 보존되어 왔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 보고이자 단위면적 당 가장 높은 생물다양성을 가지는 등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0년 6월 2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됐다.‘자생식물’은 우리나라에 원래부터 살고 있던 토종 식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행사에서는 자생식물 3종(한라비비추, 너도개미자리, 부산꼬리풀)
남양주시는 관내 노인 복지 시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 유지와 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노인 복지 시설 연계 힐링 치유농업 체험’은 농업 활동에 따른 치유 효과를 알리고 치유농업 서비스 보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치유농장인 대가농원에서 진행되며 힐링 텃밭 채소 가꾸기와 수확물 활용 치유 밥상 만들기 등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차로 운영되며, 남양주시노인복지관과의 협업을
최근 가평 연인산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피어나고 있다. 그 어느 해 보다 봄을 반갑게 맞이하려는 탐방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 연인산도립공원을 찾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이들과 야생화가 만개한 연인산도립공원을 찾아 한 걸음 한 걸음씩 봄의 정취를 음미해보는 것은 어떨까?경기도가 추천하는 첫 번째 코스는 ‘백둔리 탐방로’다.탐방로 입구를 지나 소망능선을 타다 보면 울창한 잣나무숲의 상쾌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그러다 장수능선과 만나는 삼거리에 다가서게
남양주시는 오는 5월과 9월 상하반기로 나눠 매일 저녁 8시까지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여유당야행을 운영한다.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정약용유적지부터 시작해서 다산생태공원 산책길을 따라 수국 꽃 조명과 달 조형물, 정약용선생의 시구, 스트링라이트 조명 등을 조성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빛의 포토존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는 것.아름답게 꾸며진 산책길을 따라 거닐면서 배우 정해인의 목소리로 듣는 셀프 오디오 해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정약용 선생의 삶의 정신을 느끼고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도 더불어 만끽할 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숲이오래! 숲놀이 체험 스탬프 투어’를 오는 4월 30일 특별 진행한다.스탬프 투어에는 국립수목원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만 12세 이하).참가는 국립수목원 ‘숲이오래’ 키즈아카데미에 위치한 본부에서 국립수목원 공식 유튜브 계정 구독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북을 수령해 숲놀이 체험을 진행하면 된다.국립수목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숲놀이 체험 중심의 실외 체험프로그램으로 풍
경기도가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도 외곽 860km를 연결한 ‘경기둘레길’ 내 봄꽃명소 2개 코스를 소개했다.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지난해 11월 60개 코스 전 구간을 개통했다.경기도가 소개하는 2개 코스는 가평 23코스, 부천 55코스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가족과 함께 걷을 수 있는 곳이다.우선 경춘선 청평역에서 시작하는 경기숲길 가평 23코스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북한강 수변을 지나는 벚꽃명소다.그동안 인도가 없어 걷기에는 위험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체험형 실감콘텐츠 ‘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를 4월 5일부터 산림박물관에 새롭게 선보였다.실감형콘텐츠는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로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이다.새롭게 선보인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의 생태를 이해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새로운 콘텐츠는 인터렉티브 미디어(Interactive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용석만)는 이달부터 에코피아라운지에서 시민 대상 환경 교육과 공기 정화 식물 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에코피아라운지는 시민 환경 의식 개선을 위한 환경 교육 체험장으로, 지난 3월 말 문을 연 농업기술센터 에코피아라운지에서는 계절 꽃과 허브가 가득한 치유농업실에서 환경 가꾸기 실천 동영상 교육과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한 공기 정화 식물 심기 체험이 진행된다.프로그램은 키즈반(월, 수, 금 오전)과 일반시민반(화, 목 오후)으로 구분돼 회당 10~20명 내외로 운영되며, 전문 에코해설사들이 연령별 맞춤형 교육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과 관람객 주차장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2021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주차예약제’를 확대하여 4월 1일부터 ‘차량예약제’로 변경한다.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보고인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관람 인원의 적정수준 유지, 주차장 혼잡과 관람객의 주차 불편 해소 등을 위해 기존 ‘주차예약제’를 보완한 ‘차량예약제’를 시행한다.‘차량예약제’ 실시에 따라 국립수목원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예약관리시스템(reservenew.kna.g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신동민)가 호평체육문화센터 백봉멀티스포츠센터에 T.R.X 전용관을 5월에 오픈한다.TRX(Totally body, Resistance Exercise : 전신 저항 운동)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줄에 매달려 운동하는 전신저항운동으로 체중감소는 물론 바디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어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몸매 교정을 위해 선호하는 운동법이다.TRX 프로그램은 백봉멀티스포츠센터 2층에 전용관을 설치하여 총 24개반이 운영되며, 반별 10명씩 소그룹으로 총 240명의 수강생을 4월 22일부터 모집한다.또, 호평체육문화
남양주시는 딸기체험을 즐길 수 있는 SNS 시민체험단을 오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운영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연인·친구 등 팀별로 모집해 총 320팀(1,28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SNS 시민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딸기체험을 진행하고 체험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해 농가 홍보에 참여하면 된다.이번에 SNS 시민체험단이 참여할 체험프로그램에는 관내 딸기 12농가가 참여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각 농장에서 생산되는 제철농산물 수확 및 농장별 체험프로그램(딸기농부체험, 우리아이
남양주시는 새 생명이 싹트는 봄을 맞이해 ‘키즈 두 번째 옷장 : 임부복 및 출산용품 기부 Day’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성황리에 진행된 설 마중 한복 이벤트에 이어 ‘키즈 두 번째 옷장’ 봄 시즌 특별전으로 기획됐으며, 소중한 추억이 담긴 출산 관련 물품들을 기부받아 새 생명을 기다리는 가족 또는 시민에게 무료로 다시 나눠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운영된다.물품 기부는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키즈 두 번째 옷장’ 3개 지점(진접, 별내, 호평) 또는 보육정책과(다산지금로16번길 95)에서 가능하며, 무료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신동민)는 호평체육문화센터 옥상텃밭을 무료로 분양할 계획이다.건전한 여가 활동 제공과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수확하는 텃밭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남양주도시공사가 2013년부터 시행해온 옥상텃밭 사업은 도심에서 흙을 만질 기회가 적은 도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무료로 분양하는 텃밭은 호평체육문화센터(남양주시 늘을2로 67) 옥상정원에 상자형 텃밭(약 2.8㎡) 27개로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가구당 1개 텃밭이 분양 가능하다. 단 작년(2021년) 분양자는 제외 된다.분양 접수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