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인해 격리조치된 남양주시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남양주시의 29일 오전 6시 현재 격리자는 총 281명으로 28일 대비 14명이 증가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구리시의 카이저병원에서 메르스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확진환자가 거쳐간 병원과 의원 등의 건물에서 접촉가능성이 있는 시민들에 대한 격리가 이루어지면서 지속적으로 격리자가 증가하고 있
지난 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남양주도시공사가 양정역세권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가는 등 SPC(특수목적법인)설립을 가시화 하고 있다.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기호)는 29일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남양주시 양정동 일원을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은 7월 3일 개회하는 제224회 정례회에서 ‘남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을 발의한다. 이 조례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른 사회복지협의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남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남양주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복지소외
지난 20일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으로 패쇄된 카이저병원 입주 건물에 대한 폐쇄조치가 풀리고 정상화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29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페쇄된 카이저병원 입주건물에 대한 청소작업에 간부공무원을 포함 400여명의 남·여 공직자를 대거 긴급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다. 29일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메르스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렸던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비상대책상황본부를 가동하여 24시간 사투를 벌인 결과 위기의 한 고비를 넘기는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 비상대책상황본부는 메르스 퇴치 전쟁 5일째인 25일 유관기관인 구리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구리경찰서,구리소방서가 매일 오전·오후 두차례 상황점검 보고회를 개최하
남양주시지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관련 격리된 시민들의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메르스와 관련 격리된 남양주시민은 26일 오전 8시 현재 214명으로 25일 대비 17명이 증가했다. 남양주시 메르스방역대책본부는 26일 “25일 격리 해제된 시민은 3명이고 새로 격리에 들어간 시민은 20명으로 17명이 증가해 26일 오전 8시 현재 격
메르스와 관련 남양주시 격리자가 197명으로 또다시 크게 증가해 2백명에 육박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25일 오전 8시 현재 메르스 관련 격리자는 197명으로 24일보다 35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격리자 증가는 구리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메르스환자와 관련 격리대상자를 남양주시에 이관한데 따른 것이다. 197명의 격리자 가운데 병원 격리
경기도가 최근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구리시 지역 초등학교 14곳에 열화상카메라를 긴급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가는 등 지역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또, 경기도는 2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과 메르스 발생병원 인근 초등학교에 열화상카메라 30대를 긴급 투입하고, 도 공무원을 현장에 직접 배치해 메르스 예방 홍보 활동을 벌이는 등 메르스 극복을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남양주을)이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 연맹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2015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위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2013년, 2014년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헌정대상은 19대 국회 제3차년도 1개년 동안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률안투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렸던 구리시가 24일“유관기관 간 일사불란한 합동 초기대응으로 위기의 한고비를 넘기며 사실상 진정국면에 들어갔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구리시는 이 날 오전 10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구리시,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참여하는 유관기관‘구리시 메르스 비상대책상황본부&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오는 6월, 서울과 바로 인접한 구리 갈매 공공주택지구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 921세대를 분양한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주택지구 C1블럭에 위치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총 921세대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전용면적 84~142㎡ 아파트
남양주도시공사가 24일 오후 3시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 ‘양정역세권복합단지 개발사업 주민설명회’는 주최 측의 부적절한 개최일정과 주민들의 반발 속에 40분 만에 마무리됐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이 날 설명회에서 양정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개요와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하지만 이 날 공사가 설명한 내용
남양주시 지역의 메르스 관련 격리자가 162명으로 증가했다. 남양주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8시 현재 남양주시의 메르스 관련 격리자는 총 162명으로 23일보다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늘어난 3명의 격리자는 지난 21일 구리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메르스 확진자와 관련된사람으로 구리시에서 격리대상자를 남양
앞으로는 경기도내 시장 군수가 건축허가 제한과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24일 “6월 17일자로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경기도 사무위임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건축허가 제한 및 특별건축구역 지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나 시·도지사만 할 수 있는 업무였다. 건축허가 제한 제도는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린 구리시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강력한 방역대책의 후속조치로 만일에 있을 감염우려에 대한 시민불안을 적극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23일 오전 10시,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구리시 보건소에 설치된‘구리시 메르스 비상대책상황본부’에서 보건복지부, 경기도, 질병관리본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메르스 확진 판정 환자 발생이 의회의 의사일정까지 바꿔놓았다.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2일 오후 4시 30분경 구리보건소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현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의원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9일간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연기하고 시정질문답변도 생략키로 결정했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l
구리시 카이저병원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불똥이 남양주시로 번지고 있다. 또, 인접한 구리시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남양주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남양주시는 23일 “오전 8시 현재 남양주시의 메르스 관련 관리인원은 총 15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인 22일의 24명에 비해 1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기호)가 오는 6월 24일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GB해제를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조건부 의결로 통과해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발판을 마련한 만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시개발사업의 추진계획 및 사업방식 등에
경기도가 메르스로 확진된 170번 환자가 다녀간 구리 카이저재활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이송조치에 들어갔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송 대상 총 116명 가운데 170번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한 6명에 대해 경기도 메르스 중점치료센터인 수원병원으로 이송을 완료했다. 도는 같은 병실 사용으로 메르스 감염에 대한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해
방송용 소품으로 제작된 지폐를 무단 반출해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에서 사용해 온 단역배우 출신 A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서장 최정현)는 23일 “방송 촬영소품지폐를 외부로 반출,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소품지폐를 사용 결제하는 방법으로 금원을 편취한 단역배우 출신 A씨(30세, 남)를 지난 6월 17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