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양주시가 규제개혁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일부 조항에 대한 개선을 권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로 위촉된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불합리한 자치법규 2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 날 심의를 통해 위원
[구리] 구리경찰서(서장 황성모)는 지난 13일 구리시 장자 호수공원에서 구리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 주관으로 열린 ‘세계인의 날’ 행사장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범죄예방 이동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포돌이 포순이 인형을 쓴 경찰관이 포토 존을 형성,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기쁨을 제공했고,
[구리]구리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4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기관표창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여부, 감량성과, 맞춤형대책 추진, 교육 및 홍보 등 평가항목지수에 따라 평가했다.
[구리]구리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의 한계가 보여 체납액 일소를 위한 적극적인 징수방안으로 지방세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시행한다. 이번 책임징수제는 구리시 세무부서 전 직원이 1인당 체납자 75명을 맡아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한 지속적인 납부독려와 현장징수활동을 하게 된다. 또, 고액․ 고질체납자를 채권추심전문계약직공무원에게 전담하여 전문적인 채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가 민족 대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며 근무에 임해, 화재・구조・구급 등 총 149건의 출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서 출동 분석・통계자료에 따르면 △화재 2건 △구조 33건 △구급 114건으로 구급이 전체 출동건수 중 76%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추
남양주시는 파손 및 노후화로 인한 석면가루가 비산되어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후 슬레이트지붕철거사업을 지난 2011년 이래 총 134가구(275백만원)를 지원하고 있으며, 환경부 ‘슬레이트관리종합대책(환경부,2010.)’에 따라 2021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슬레이트란 1960~1970년대 농촌지역에서 사용했던 지붕
남양주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의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34일간 2014년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 계량기는 농·수산, 축산, 식품 관련 업소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로서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이동식 축중기, 유류거래용 눈새김
구리시는 지난 6월에 도입한 '청백-e 통합상시모니터링시스템' 가동을 위한 자료연계 작업 등을 모두 마치고 9월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에 들어간다.청백-e 통합상시모니터링시스템은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새올행정, 인사행정 등 5대 지방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오류나 비리 발생 시 해당업무 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의
남양주시는 정부의 과감한 규제개혁 추진과 관련하여 4일 시청 맑음이방 회의실에서 토목설계사와 농지인·허가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규제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농업분야의 규제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의한 결과 농지보전부담금 하향 등 7건
남양주경찰서(서장 최정현)는 3일 보안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수묘)와 함께 탈북민·다문화 가정에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안협력위원장 및 위원, 경찰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조기정착을 위해 애쓰고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추석을 맞이하는 탈북민․다문화가정 10명을 초청해 애로
남양주시가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과 관련한 공청회를 오는 26일 도농동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남양주시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 변경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청취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날 공청회에서는 △지금․도농 4구역에 대한 도시개발구역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마을공동회관에서 ‘남양주! 협동조합을 말하다.’ 라는 주제를 갖고, ‘현장(現場)의 답(答)이 현명(賢明)한 답(答)이다’라는 의미의 현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일반협동조합 관계자뿐만 아니라 전문가, 대학생,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사회적경제네트워크 관계자 등 다양한 경제주체 60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초까지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재활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시와 읍·면·동사무소에서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가정, 아파트, 학교, 군부대, 공공기관 등에서 폐건전지 약 30톤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폐건전지는 그간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및 시민 의식부족 등으로 일반 생활쓰레기와 함께 소각되거
남양주시 8272민원센터에 지난 3일 오산시의회 문영근의장과 정보통신과장 등 5명이 방문해 8272민원센터의 전반적인 운영현황 및 시스템 처리 절차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 자리에서는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One-Call, Non-Stop 민원접수운영 체계와 합동근무 운영 및 시스템 처리 절차를 설명하였고, 이어 오산시 관계자들의 상담센터
황성모 구리경찰서장이 3일과 4일 추석을 앞두고 구리시사회복지시설‘한나의 집’과 ‘샬롬의 집’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을 만나 위로했다. 황 서장은 이 날 구리시 ‘한나의 집’ 방문을 시작으로 4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샬롬의 집’을 방문해 구리경찰서 직원들
구리시는 지난 3일 민관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자의 선도자 역할을 하는 핵심무한돌보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무한돌봄과에서는 위기가정 발굴자로서 전문성을 높이고자 핵심무한돌보미 정기회의를 분기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정기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실태 공유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회의를 마친 후 핵심무한돌보미 위원들은 사례관리 전체
구리시는 201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토지 349필지에 대해 2014년 7월 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28일간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토지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거나 인터넷을 이
구리시는 시민이 건강하고 좀 더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보건사업을 펼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8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구리시 전 지역의 모든 주민을 조사할 수 없어 통계적으로 오류범위 3%이내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고르게 대표성을 갖는 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가구원중 만19세 이상 성
구리시는 오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깨끗한 수질관리와 외래종 퇴치를 위한 물고기 잡기 행사를 2011년에 이어 3년 만에 개최한다. 구리시를 대표하는 도시공원으로 많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자호수생태공원은 최근 외래종(배스, 붉은귀거북 등)을 포함한 어류의 개체수가 급증함에 따라 악취가 발생하는 등 쾌적한 공원이용에 지장을 받고 있고,
남양주경찰서에서 가정폭력 해결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솔루션팀 사례회의를 개최,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대해 맞춤형 보호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가정폭력을 더 이상 사생활의 범주로 인식하지 않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범죄행위로 인식하면서, 가정폭력 근절 방안으로 재발 우려가 높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