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명제태)가 지난 27일 남양주시 호평동 상가지역과 구리역 광장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경기동부상의는 “최근 우리 경제의 어려움으로 관내 기업체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일자리 창출과 기업활력을 위한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
담배값 인상으로 국세가 크게 증가한 반면, 지방세수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도내 담배소비량은 7.1억 갑으로 전년 10.2억 갑보다 약 30% 감소했으며, 시군세인 담배소비세 징수액은 7,132억 원으로 집계됐다”는 것. 이는 2014년 6,780억 원 보다 352억 원(5
남양주(을)4.13 총선 남양주을 안만규예비후보(새누리당)가 27일 선거사무소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서 안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남양주는 인구65만에 그리고 멀지 않아 인구100만이 되는 거대도시임에 불구하고, 각종규제와 기반시설이 미흡하여 지역경제는 물론이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낙후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경기동북권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경기동북권시군의장협의회(회장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하 동북권협의회)’가 26일 경춘선 복선전철의 청량리역 연장 운행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동북권협의회는 26일 남양주시의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채택한 ‘경춘선 복선전철 연장운행 촉구 건의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구리시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창식 국회의원)는 1월 26일(화) 17:00 ~ 19:00까지 약 2시간 가량 구리 롯데마트에서 경제활성화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 날 롯데마트에는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인 박창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진화자 구리시 부의장, 강광섭, 장향숙 구리시의원과 새누리당 당원, 구리시민등 다수가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회장 이철우)는 26일 오전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83차 정례회’를 열고 ‘경춘선 복선전철 청량리 연장 운행 촉구 건의서 ’를 채택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협의회장인 이철우 의장외 경기동부권시·군의회(성남·용인·광주·이천
오는 4.13 총선 출마 기자회견 후 남양주시청 공무원들을 방문 인사를 해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의원이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은 먼저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관공서를 돌면서 인사를 하는 것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사안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며 “저는 이번에 처음 지역구 선
다산신도시 건설과 관련 남양주시에 소재한 2개 교회가 경기도시공사와 중앙토지위원호의 수요재결 시행에 의해 철거될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교회 관계자들이 25일 교회 존치를 촉구하며 이들 기관을 규탄하고 나섰다. 특히, 이 두 개의 교회 가운데 도농교회는 설립된 지 111년이 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교회로 교회 관계자들이 목숨을 걸고 존치시키겠다는 의지를
이승우(54,사진, 전 공무원) 현 ‘이승우경영컨설팅사무소’ 대표가 4월 치러질 20대 총선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2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남양주시 신설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996년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총경 박승환)는 26일 “지난 1월 21일 저녁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하고 있는 여자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 후 현금 34만원을 강취하고 도주한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8시 56
경기도가 누리과정 예산을 준예산으로 우선 집행한다.경기도는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의총을 통해 누리과정 유치원 예산을 편성하기로 결정한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그동안 많은 고민 끝에 한 발 움직여 진일보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예산 집행을 선언했다. 도는 "하지만 어
김미연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4.13 총선 남양주 갑 출마를 선언했다. 김미연 부위원장을 25일 오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남양주시를 대표하던 정치인들의 부정부패가 드러났고 그로인해 많은 시민들께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하고 위기라고 말씀들을 하시기도 한다”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힘 있는 집권
박기춘 전 국회국통위원장의 철도분야 특별보좌관을 역임한 박철수변호사가 25일 4.13 총선 남양주을 출마를 선언했다. 박 변호사는 이 날 오전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변호사는 이 날 출마선언에서 “남양주발전의 최우선 과제인 4호선 및
최강의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 곳곳에서 화재가 이어졌다. 지난 24일 오전 11시45분경애는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8-1 현대아파트 수도계량기에서 부주의(가연물 근접방치 추정)의 화재가 발생해 1층 출입구 벽면 16.5㎡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76만여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 57분경에는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
중고물품 거래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 판매사기행각을 벌인 부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남양주경찰서(총경 박승환)는 25일 “중고물품거래 사이트에서 휴대전화를 비롯해 피해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접근한 후 거래 물품 중량에 맞게 헌옷·벽돌 등을 채워 포장한 택배를 발송하고 운송장 사진을 전송해 안심한 피해자 143명으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오는 1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MBC 스튜디오에서 제1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경제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새누리당 권성동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국회의원, 정의당 박원석 국회의원이 참여하
구리시가 지난해 이성인 부시장의 제안으로 실시된 ‘현장에 답이 있다’ 주요 민생 현장 점검으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일조한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을 상설화 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지난 연말연시에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소외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는 민생현장 로드체킹을 펼친 결과 삶에 지친 민심의 여론을 확인하고 시무식에서 일자리
구리경찰서(경찰서장 박영진)는 자신을 대출회사 직원이라고 속여 보이스피싱 사기 범행을 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인출책인 피의자 A(27,남)씨를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현행범인체포해 검거·구속했다. 이 보이스피싱 조직은 대출이 필요한 사람을 상대로 거래내역을 쌓아 대출을 해 주겠다는 핑계로 통장명의자를 모집한 후, 통장명의자로 하여금 직접 피해금
제20대 총선과 관련한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21일 현재 구리시지역에서는 정경진 한의원 원장만이 유일하게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이처럼 타 지역과 달리 예비후보자 등록이 적은 것은 2선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의원과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구리시당원협의회장을 맡으며 일찌감치 지역기반을 다지고 있는 두 명의 현직의원의 공천가능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2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와의 신년 간담회를 실시했다. 남양주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의정 발전을 위하여 2015년 신설된 합의체로 의회 및 의원들의 의정 활동에 대한 자문, 정책 자료 수집 및 연구, 대안 개발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전체 의원 및 의정자문위원 15명이 참석하여 2015년 의정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