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7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 및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구리시는 그간 강도 높은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으로 공직비리 발생이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나, 공직자의 청렴과 적극적인 행정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날로 증가되고 있어 더 엄정한 공직기강에 필요
남양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 7월 4일과 11일 다문화가정 여성의 자녀 키우기를 도와주는 사업의 시작으로 글로벌 미래 인재키우기 부부출산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부부출산교실은 언어소통곤란 등으로 일반 산부인과의 이용이 어렵고 환경이 다른 나라에서 자라온 다문화 여성의 아이 출산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겨울을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아이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이하 LH)는 지난 7월 10일 남양주시청에서 양측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거점도시 성장을 위한 남양주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남양주시의 수도권 동북부의 거점도시 성장을 목표로 남양주시와 LH가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으로 남양주시 중장기 발전계
남양주시가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사회보장통계를 제공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성 있는 남양주시 복지정책 방향 제시 및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사회보장통계시스템’을 개발해 지난 10일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남양주시 사회보장통계시스템의 통계 DB는 생애주기별 및 사회보장정책영역별로 12개의 대분류와 생애주기별(영유아, 아
구리시는 7월 10일부터 직행좌석버스 빈자리 정보를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 안내 전광판을 통해 제공한다. 직행좌석버스 빈자리정보 서비스는 100% 좌석제로 구리시를 운행하는 총 26개 노선 211대의 직행좌석버스를 대상으로 교통카드 단말기 승·하차 정보와 운전자 오차 보정 장치를 활용하여 잔여 좌석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직행 좌
남양주시 관내 총22개소(물놀이장 17개소, 바닥분수5개소)의 물놀이장이 11일 일제히 재개장돼 운영된다. 당초 지난달 1일 개장되어 운영되었으나,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라 이용객의 안정성확보와 감염 예방을 위해 물놀이장을 임시휴장 하다가 메르스가 진정세에 돌입함에 따라 11일 남양주시 물놀이장을 일제히 재개장하는 것이다. 남양주시 물놀이
남양주시가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으로 ‘맞춤형급여’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오는 7.6~7.31일까지를 집중신청기간으로 정하고 대시민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섰다 ‘맞춤형급여’는 이전 최저생계비 단일기준으로 기초수급자를 책정하여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해당급여를 모두 지급하다가 수급자 중지 시에는 모든 급여가
남양주시는 ‘삶의 제 속도 맞춤’이라는 슬로라이프 모토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별 맞춤 슬로라이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있는 남양주시는 KACE 남양주(남양주시 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연계하여 관내 중학생들을 위한 슬로라이프 교육을 진행한다.
구리시는 메르스 발생 초기 즉각적이고 신속한 위기관리 대응으로 2주만에 안정권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대 시민홍보전 및 상가 활성화를 위한 발 빠른 후속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8일 현재 메르스 충격에서 벗어나 이전과 같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임시 폐쇄 기간 동안 영업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카이저병원, 속편한내과 입주 건물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구리시에 상륙했던 메르스 파장이 불과 2주만에 빠르게 진정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병원이 입주한 건물에서 영업을 하던 상가 상인들에 대한 영업손실 보상문제가 주요 현안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서든 중앙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적극 나서주기를 건의하고 있다. 문제는 구리시의 경우 다소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는 확
남양주시는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 지는 장마철을 앞두고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역내 대형 공사장과 산사태 위험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점검은 1차로 소관부서와 관리주체를 통한 자체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1차 점검결과 문제점 발생현장에
구리시는 조례, 규칙, 훈령 등 466개 자치법규를 6일부터 17일까지 2주일간 전부 조사하여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발굴 정비하기 위한 ‘2015년도 하반기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자치법규 일제정비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진행하는 것으로 상위법령과의 적법성을 높이고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 시민들의 행정편의 증진에 기여해왔다
구리시가 지난 6월 21일 발생한 메르스 확진환자의 파장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원․자가격리자에 대해 순차적으로 긴급복지생계자금 지원에 나섰다. 구리시는 2일 메르스로 인한 격리기간 동안 정상적인 소득활동의 어려움으로 생계곤란에 처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자가격리자, 입원격리자중 무직, 일용직, 영세사업자 등 66가구 69명에게 6천여만원의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D-100일을 맞아 오는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에 대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포함하여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이석우
지역사회 민간자원과 후원금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민 참여 복지기관 남양주희망케어센터는 7월부터 자활근로사업 참여 수급자가 취․창업 등 자활에 성공하는 경우 최대 100만원의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남양주희망케어센터는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 주관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리본사업 참여자 중 자활 성공자 52명에게 각각 1
구리시가 전광석화 같은 위기대응을 통한 각고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메르스 발생 10여일이 지난 현재까지 환자는 단 한사람으로 막아내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지역사회의 경기침체가 우려수준까지 이르게 됨에 따라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구리시는 지난 21일 메르스 발생 소식으로 힘겨운 긴장의 나날 10여일이 지난
남양주시는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제정된 ‘제28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보문화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문화유공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남양주시(정보통신과)는 2010년 7월부터 취약계층 및 비영리복지시설의 PC를 점검하는 &l
남양주시는 6월부터 관내 마을버스 정보제공 서비스를 전면 개시했다. 마을버스는 대부분의 노선이 신도시와 택지지구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시내버스에 비해 출발지, 목적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마을버스 위치정보제공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남양주시에서는 6개 운수회사에서 23개 노
구리시는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도 아파트와 같이 동, 층, 호를 법정 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상세주소 신청을 년 중 받고 있다. 상세주소 제도는, 공동주택 외 다가구주택 원룸 등 건물에 동·층·호 등을 부여해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거주자의 우편물 수령 등 주소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원룸 등의
구리시는 지난‘2013년부터‘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 벽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2015년에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벽화사업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달 5월부터 교문2동 덕현아파트, 백문초등학교, 교문중학교, 금호베스트빌 1단지아파트, 장자초·중학교 일대 담장 벽면에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