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동파방지를 위해 가동을 멈추었던 남양주 피아노폭포가 겨울잠을 끝내고 3월 1일부터 다시 가동을 시작한다. 높이 91.7M의 피아노폭포는 남양주시 화도푸른물센터의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인공폭포로서 피아노화장실과 더불어 한해 약 30만명이 다녀갈 정도의 볼거리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11월 30까지 계속 가동을 멈추지 않는다. 2005년부터
남양주시는 24일 시청 푸름이 방에서 이석우 시장 주재로 ‘제6차 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제활동 친화성 개선을 위해 11개 지표를 올해 5월까지 개선키로 하는 등 규제개선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기업하고 싶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척도가 되는 경제활동친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명존중문화정착사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소내에 생명존중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이 자살고위험 군에 해당하는 경우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과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조안면 유기농테마파크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나와 고객의 행복을 위한 공감친절 콘서트”라는 주제로 친절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에게 타기관 친절시책 사례 및 고객이 무한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 요건과 강의와 뮤지컬 (음악, 토크)등을 통해 색다른 관점
남양주시가 소나무에이즈로 불리며 잣나무에 재선충병을 옮기는 북방수염하늘소 박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방수염하늘소의 유충은 죽은 잣나무에서 동면하고 있다. 유충은 3월이 지나면 성체로 자라서 날아간다. 4월에 북방수염하늘소가 잣나무의 새순을 갉아먹을 때 북방수염하늘소에 붙어있던 재선충이 잣나무로 침입을 하여 잣나무를 죽게 만는다. 잣나무가 죽으면 북방수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한국천일염남양주협동조합(대표자 김지혜)’, ‘별들 사이에 행복을 심는 사람들(대표자 선남이)’, ‘더하기(대표자 윤재진)’등 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
남양주시가 관내의 모든 교육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원스톱-교육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남양주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분산되어 있는 교육정보를 통합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2016년에는 6개의 교육정보(다산서당, 학습등대,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농업기술센터, 정보통신과)를 통합하고 지속적으로
구리시는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입 및 혼인 신고자를 대상으로 한 태극기 보급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 이 사업을 처음 시작했으나 예산 등의 사정으로 중단됐다가 다시 2015년 4월부터 이 사업을 재개했다. 올해는 지난 2월 15일부터 구리시와의 인연을 축하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전입해 오는 세대들에게도 나라사랑 태극기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는 4대 사회악 근절과 주민체감안전 홍보활동 치안정책소통의장 마련을 위해 1만 여명 주부들로 구성된 온라인 카페 ‘호평내 맘 놀이터’ 운영자를 22일 4대 사회악 근절 등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카페 개설자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회원들에 대한 범죄예방 및 피해사례 등 전달, 치안확보를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0여명을 초청하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센터의 다양한 행정시스템을 돌아보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견학은 “더 가깝게 공감&맞춤 시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행정패러다임을 지역의 소외계층
남양주시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등 진로교육이 중요시되는 추세에 맞춰 2015년 12월 개관한 인재육성지원센터를 통해 특화된 선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운영한다. 인재육성지원센터에서는 센터 내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및 관내 학교의 신청을 통해 학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적성 검사를 통해 개인별 진로․진학
구리시는 정부가 올해를 ‘규제개혁 마무리 해’로 정함에 따라,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들을 중심으로 ‘규제개선 서비스 행정’을 구현키로 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2016년도 ‘규제개혁 5대 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규제개혁의 중심에 있
남양주시가 2015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행정자치부 주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7일 행정자치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5년도 정부 3.0 추진실적을 36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정부3.0 평가단」에서 평가하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분
남양주시는 10분이면 행복을 찾는 “행복텐미닛”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 자투리공간에 생활환경개선과 마을정체성 향상을 위한 ‘우리동네 마을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 시범사업으로 수석동111-1번지일원에 “수석동 전통마을숲 조성”과 진접읍 연평리 422-2번지일원에 “진접 와촌
구리혁신교육공동체(상임대표 신재옥)는 오는 20일 구리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교 교복을 판매하는 ‘구리시 알뜰교복 판매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관내 14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졸업생에게 기증받은 교복을 깨끗이 세
구리시가 ‘2016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도의회의 의원들과의 협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리시는 지난 16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이성인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안승남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재정에 따른 도 차원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성인 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도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016년 한국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망설이지 않고 생활 속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3월부터 실시한다.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년별 맞춤형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생활속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과 흥미를 느끼고, 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소질을 발견
남양주시 와부읍(읍장 이승제)은 지난 16일 궁촌천 하류 하천에서 민관 30여명이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수목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하천 내 물이 흐르는 구간에 자란 수목은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며, 특히 집중호우로 떠내려 오는 부유물이 걸려 유속을 저하시키고 수위를 상승시켜 인근 지역 침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구리시는 년 초 부터 중국 경제 둔화, 산유국 등 신흥국 경제 위기, 한국 상품의 수출경쟁력 저하 등 대내외적인 악재들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자체로서 내수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는 먼저 관행적으로 예산이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되는 현상을 방지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력을 통한
“현장의 답이 현명한 답이다”는 슬로건으로 추진해 온 남양주 현답토론회가 시민의 즐거운 상상을 더하는 “소셜픽션 현답토론회”로 또 한번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 남양주시가 협동조합, 도시텃밭, 아토피, 보육, 숲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정해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릴레이 ‘현답토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