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전월세시장 안정방안(’11.1.13)'의 후속 조치로, 단기간 내 입주 가능한 소형·임대주택 공급이 활성화 되도록 10일부터 금년 말까지 국민주택기금에서 연리 2%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도시형생활주택, 다세대·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을 건설하려는 자이며, 금리는 현재 연 3~6%에서
별내선 광역전철과 관련 경기도가 설명회 당시의 안에 대해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광덕의원실은 8일 “지난 1월 13일 구리지역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발표한 별내선 노선에 대해 경기도가 재검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실 따르면 “주광덕 국회의원은 지난 1월 28일 김문
별내선 광역전철의 구리시 건의안 채택을 위한 구리시지역 각계각층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동구발전추진위원회가 시민들의 연대서명부를 첨부한 의견서를 제출하는가 하면 이에 앞서 구리시의회도 건의문을 채택한 가운데 지난 28일부터는 구리시의 현 국회의원인 주광덕의원이 경기도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LH공사 등 관계기관을 연이어 방문하며 노선수정을 촉구하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정애) 제184회 임시회가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는 첫 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을 열고 이석우시장으로부터 2011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심사하고, 201
최근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비롯한 경기도내 많은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뉴타운사업 등과 관련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팀’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해규의원(한나라당, 부천 원미 갑)은 7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 초청 국회의원 정책협의회에서 뉴타운사업 및 주택재개발사업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수규)이 주관하는 ‘2011년도 경기북부 순회 중소기업 시책설명회’가 오는 11일(금)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개최된다. 이 날 설명회에는 구리시지역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청, 경기제2기업지원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등 8개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합동 설명회로 2011
내국인의 취업기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31일 경기는 "지난해 12월 29일 올해부터 구리시 등 도내 인구 20만명 이하 14개 시·군에 소재하는 19개 업종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용 인원이 40%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9일 고용노동부 외국인력
외국인이 소유하는 토지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0년 12월말 기준 외국인 소유 토지는 총 3,900만㎡로 신고가액 기준 5조7,95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는 것. 이는 2009년말에 비해 3% 증가한 것이며, 2006년도 대비 23.5% 늘어난 것으로 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면적이
국토해양부는 31일 ‘1.13 전세시장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주택 매입․전세임대 2만6청가구를 조기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국토부는 금년의 경우 예년에 비해 입주자모집공고 및 입주자선정 등 지원절차를 1개월 이상 앞당겨 공급하여 전월세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토부의 공급계획에 따르면 우선
주택건설사업과 관련 인.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이 상당부분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31일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시 인․허가의제 협의기간을 단축하고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을 대한주택보증의 업무로 명시하는 등을 주요골자로 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월1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건강보험 남양주가평지사는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업무의 조기정착을 위해 ‘체납보험료 일소기간’을 설정 지난 1일부터 3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4대사회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으로 납부 독려대상은 2개월 이상 5개월 이하 체납보험료가 있는 사업장이다. 공단은 이 기간
민주당 남양주을 여성위원회(위원장 안화자)는 지난 28일 설을 맞아 지역의 경천교회, 희망천사운동본부, 신소망의 집, 광릉지역아동센터 등 4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쌀 및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민주당 남양주을 여성위원회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슬로건으로 여성당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과 일부 후원단체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
‘남양주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가 28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상반기 종합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받은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3억원 중 2억1천만원을 금곡동 사무실 매입비로 활용해‘남양주시 사회
한나라당 남양주 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27일 지역 내 노인시설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나라당 남양주 을 당원협의회의 이 날 방문은 별내면 광전리에 있는 쉼터노인의 집에서 진행됐으며, 이훈근 위원장을 비롯 원병일, 민정심 남양주시의회의원과 당 관계자, 별내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이 날 방문에서 쌀과 생필품 및 과일을 전달하고 노인들
생활체육공간이 부족한 구리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 인창동 인창초등학교 뒤에 추진 중에 있는 ‘구리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광덕 국회의원(한나라당, 주리시)은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26일 2011년 생활체육시설 설치사업을 심사하면서 구리시 국민체육센터를 선정해 구리시는 국민
남양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인도 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남양주시 지역 내에 소재한 중소제조업체 및 사업자 등록이 된 지역 내 공예업체로 100대 기업 선정업체 및 신규참가업체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시장개척 4회 이상 참가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품목은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24일 “원활한 귀성객 수송 및 고속버스 환승 이용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월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고속버스 환승 운영을 일시 정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는 출발지 터미널에서 고속버스 환승정류소까지 승차권 발매가 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한 고속버스 환승 예매도 중지 된다. 국토해양부
지난 22일 치러진 진접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출투표에서 김대섭 현 이사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대의원 등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투표에서 이사장에는 김대섭 현 이사장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박기춘, 박운범, 신중설씨가 당선됐다. 또, 부 이사장에는 윤재수 현 이사가 단독 등록해 당선됐다. 한편, 진접새마을금고의 이사장과 부이사장은 임기가 4년이
구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물가인상을 방지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로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 대책’을 19일부터 설명절 전까지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물가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물가 동향 및 상승품목에 대한 대책을 수립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개인
진접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출 투표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 날 이사장 선출투표에는 대의원 등 10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진접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는 김대섭 현 이사장과 박행열 현 감사, 윤회옥 현 부이사장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져놓고 있다. 한편, 이번 임원선출과 관련 부 이사장에는 윤재수 현 이사가 단일후보로 등록해 비경합 당선이 확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