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유실·유기 동물에 대한 보호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입양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 이패동에 동물보호센터를 개소하고,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다.남양주시 동물보호센터는 보호실, 진료실, 격리실, 입양 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의사와 상담사 등 4명의 전문 인력이 동물들을 관리하고 있다.센터에서는 유기 동물이 들어오면 동물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등록된 주인이 확인된 경우 즉시 반환 조치하고 있으며, 입소 즉시 파보(장염 바이러스), 코로나, 홍역, 심장사상충에 대한 키트 검사를 실시해 종합 백신,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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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2023.03.06 22:59